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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토머스 제퍼슨 의과대학 유전학 교실에 교환 교수로 연수하고 돌아온후부터 유전학 검사를 시행하기 시작하여 성균관 의대 강북 삼성병원 재직시는 물론, 사당동 소재 신수재 산부인과 개원후에도 계속 유전학 크리닉을 유지해 약 20년간 수천건의 융모막 검사 경험이 축적 되있습니다.


1) 융모막 검사
임신중 태아의 염색체 이상 여부를 진단하는 검사로, 임신 10 주 - 11주 사이에 가는 카테타를 사용하여 태아 융모를 채취해 태아 염색체를 분리하여 염색체 이상 여부를 판단하는 검사입니다.
융모 샘플시 전혀 통증이 없고, 입원도 필요 없으며, 시술후 유산등의 부작용도 많은 시술 경험에 의해 1%도 되지 않아 99% 이상의 안전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임신 초기에 태아 염색체 이상 여부를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결과는 3일내에 얻을 수 있습니다.
2) 양수검사
융모 검사와 같은 태아 염색체 검사로 임신 15-20주 사이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2주 후에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태아 염색체 검사가 필요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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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3세 이상의 고령 임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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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아 출산 과거력이 있는 임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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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아 가족력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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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이상선별 검사에서 고위험군으로 나온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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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중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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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약물, 방사선, 감염증에 노출된 경우
1. 혈액을 이용한 염색체 검사:
기형을 가지고 태어난 영아나 부모의 혈액을 이용한 염색체 검사
2. 조직을 이용한 염색체 검사:
유산조직이나 기형아의 조직을 이용한 염색체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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