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확인과 함께 임신 초기부터 정기적인 산전 진찰을 받음으로써 산모와 태아에 일어날 수 있는 질병 및 이상을 초기에 예방 치료하며, 임신중의 영양관리 등을 교육하여 건강한 아기를 안전하게 분만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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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최소 3개월 전부터 엽산과 미네랄이 포함된 비타민을 복용하고, 임신 초기에는 비타민 A가 없는 엽산과 비타민을, 임신 4 -5개월 부터는 철분제를 추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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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전 검사

• 빈혈, 혈액형등의 기본 혈액 검사

• 당뇨, 간기능 신장 기능 검사

• 매독, 에이즈 검사

• B형 간염, 풍진 항체 검사

• 소변 검사

• 자궁암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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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음파 검사

• 임신 초기~12주  :  1~2주 간격

• 임신 12 ~ 32주  :  4주 간격

• 임신 32 ~ 36주  :  2주 간격

• 임신 36주 ~ 분만  :  1주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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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태아 기형 검사 (쿼드 검사)

산모 혈액을 채취해 태아의 염색체 이상 및 척추 이분증등 태아 이상에 대한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을 선별하는 검사로 임신중 기본적으로 해야하나 태아 이상에 대한 확진 검사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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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태아 염색체 검사

• 태아 융모 검사: 임신 10주 ~11주 사이에 태아의 융모를 채취해 태아 염색체 이상 여부를 진단합니다. 임신 초기에 태아 이상 여부를 판단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20여년간 유전학 크리닉을 운영중)

• 양수 검사: 임신 15주 ~20주 사이에 양수를 채취해 태아 염색체 이상 여부를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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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염색체 검사가 필요한 경우

• 만 33세 이상의 고령 임산부- 다운증후군(Down Syndrome) 빈도 증가

• 기형아 출산 과거력이 있는 임산부

• 기형아 가족력이 있는 경우

• 부모중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경우

• 임신중 약물, 방사선, 감염증에 노출된 경우

• 산전 태아 이상 선별 검사에서 고위험군으로 나온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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